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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는 1981년 신설된 이래로 현재에 이르는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들은 대부분 연구기관 또는 산업현장에서 대부분 연구기관 또는 산업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화학과는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요소인 원자 및 분자의 변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론적, 실험적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실제 응용을 추구하고 있다. 화학은 선진국 진입의 관건인 과학 기술의 핵심분야 중 하나로 다른 자연과학 및 산업 분야에 큰 파급 효과를 주는 학문이므로 정부 및 산업계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수년간 실험의 비중이 큰 화학의 학문적 특성에 맞에 교육과정 중 실험교육을 강화하여 왔으며 IBRD 차관과 정부지원을 유치하여 많은 실험 기자재와 첨단 장비를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물리, 유기, 무기, 분석화학분야에 균형있게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내실 있는 실험실습을 실시하여 화학전반에 고른 교육 및 넓은 전공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